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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-1996년에는 ‘배낭여행’이 성행했어요! 아마 배낭여행이라고 한다면 필요한 물건을 배낭 안에 넣고 모든 걸 혼자 해결하는 방식을 떠올리실 텐데요. 이 시기의 배낭여행은 매우 다채로웠답니다 😊

혹시 여러분은 ‘조인트 배낭여행’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? 조인트 배낭여행이란 국내여행사가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외국의 전문 여행사에 알선해 주는 방식이에요. 그렇게 유럽,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신청한 외국인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것이죠. 점점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긴 했지만, 유독 20대 대학생의 참여가 많았는데요. 여행 기간 중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과 소통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도 접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. 여행과 더불어 짧은 어학연수까지 가능한 것이니, 이거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니었을까요! 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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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해외여행을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. 우선, 국내 여행에 비해 돈도 많이 필요했고 해외에 가기 위해 필요한 게 뭐가 있을지 알아보기도 어려웠거든요 😥 그래서 해외 배낭여행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‘해외배낭여행정보센터’ 등 다양한 기관과 여행사에서 ‘배낭여행 정보세미나’를 개최했어요! 이곳에서는 환전 방법과 짐 보관 방법, 배낭의 적절한 무게부터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발급받아야 하는 증명서에 대한 설명 등까지 사소한 팁부터 여행을 다녀온 이들만이 알 수 있는 정보까지 소개되었어요. 다양한 설명회 덕분에 점차 많은 분이 걱정을 덜고 해외로 떠날 수 있었답니다 :)

이렇게 해외 배낭여행이 성행하다 보니 자연스레 배낭여행 상품과 서비스만을 기획하는 ‘배낭여행 전문업체’들이 다수 등장했어요! 이들은 직접 배낭여행 정보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, 유럽 이외에도 동남아, 아프리카 등 여행지를 더 다양화하며 색다른 프로그램들도 진행하였어요. 4대 문명 발상지와 7대 불가사의를 찾아가는 테마 여행과 호주에서 직접 과일을 따며 여행 경비를 모으는 체험 여행 등, 종류가 매우 많았답니다! 또, 해외여행이 금전적으로 더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학생 항공권을 판매하는 등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도 선보였어요.

여기에서는 해외 배낭여행만 말씀드렸지만, 당연히! 국내 배낭여행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🤗 여러분의 여행지가 어디든, 동행자가 누구이든 저희 ‘문화여행사’가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!

자, 이제 한 번 훌쩍 떠나볼까요~? 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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